맥북 에어 m1 모델을 구입한지 1년 정도가 되어갑니다. 가성비를 따져서 램 8기가, 하드 512를 선택했지만 구매후 얼마 지나지 않아 램 용량이 매번 부족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메모리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포토샵, 포토 스케이프, 구글 크롬은 이미 사용 횟수가 줄어들었고 버벅거리는 현상이 싫어서 항상 메모리 사용량을 체크하게 되었습니다.

맥북은 언제든 빠르게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 맛이 쓰게 되는데 램 사용량을 확인하다보니 예전에 윈도우 사용할 때가 생각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맥북 메모리 부족현상을 겪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맥북 m1 메모리 부족 램 8기가도 모자라다면?

Cleaner One Pro를 설치한다.

Cleaner One Pro는 무료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디스크 클리너 등의 부가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료 구독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메모리 관리를 위해서 무료 버전으로도 가능합니다.

설치 후에 맥북의 우측 상단에 메모리 사용량을 직관적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메모리 사용량을 최적화할 수도 있습니다.

맥북의 우측 상단 상태바에서 Clean One Pro의 아이콘을 볼 수 있습니다. MEM 82%라고 메모리 사용량을 알려 줍니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Clean One Pro 상태 디스플레이 창이 뜹니다. 메모리 사용량, 정크 파일, CPU 사용량, 네트워크 사용량, 배터리 등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습니다.

메모리 사용량을 알려주는 부분에 [최적화]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메모리를 정리해 주는데요. 메모리를 과도하게 사용해서 버벅거릴 때에 클릭해주면 됩니다.

또한 정크 파일이 쌓이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려면 정크 파일 부분에 [정리] 버튼을 클릭해주면 됩니다.

기존에 클릭마이맥을 사용하였지만 구독료가 너무 비싸져서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았는데요. Clean One Pro는 무료이고 부가 기능을 사용려면 1년 구독료를 지불해서 맥북을 관리하는 여러 기능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